그린알로에, ‘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알로에화장품 부문 7년 연속 선정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가 현대여성의 피부건강을 고려한 혁신적인 성분배합으로 코스메틱 산업을 리드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7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

7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 선정에 대해 알로에스테는 화장품 원료배합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한 게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알로에스테는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 라인, 색조제품 등 전제품에 라벤더수와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알로에스테는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방부시스템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에 자연주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기업이다.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사용해 원료를 차별화하고 항산화 성분의 친환경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도 특징이다.

알로에스테 제품에는 히아루론산, 식물성콜라겐, 마린콜라겐, 17가지 식물성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현대여성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한 스페셜 관리 제품에는 자연유래 기능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20종의 식물성추출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고기능성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알로에스테는 유해환경으로부터 무너진 피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주의 화장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문 연구진과 협업해 친환경제품으로 대중 화장품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