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피엔에이치테크, 올해 높은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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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1일 분석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업체의 경우 패널 생산 시점 대비 1~2개월 선수요가 발생한다"며 "주요 고객사의 지난해 3분기 패널 생산이 지연되며 공급된 소재 중 일부가 지난해 4분기 패널 생산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피엔에이치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46억원과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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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은 유지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업체의 경우 패널 생산 시점 대비 1~2개월 선수요가 발생한다"며 "주요 고객사의 지난해 3분기 패널 생산이 지연되며 공급된 소재 중 일부가 지난해 4분기 패널 생산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피엔에이치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46억원과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36%, 57% 증가다.
그는 "실적 성장 배경은 고객사의 모바일 생산능력(Capa)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 IT OLED 침투율 확대에 따른 신규 어플리케이션 추가, 전장용 OLED 패널 수요 증가"라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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