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개봉일 스코어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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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가 개봉 2주차를 맞은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입소문 추이가 탄탄하다.
'시민덕희'는 개봉 2주차를 맞은 1월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4,655명(누적관객수: 662,009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시민덕희'는 탄탄하게 형성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입증하며 개봉 2주차 주말까지 흥행 상승세를 예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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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시민덕희'가 개봉 2주차를 맞은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입소문 추이가 탄탄하다. '시민덕희'는 개봉 2주차를 맞은 1월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64,655명(누적관객수: 662,009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당일이었던 1월 24일 관객수(61,197명)를 경신한 기록이다. 이로써 '시민덕희'는 탄탄하게 형성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입증하며 개봉 2주차 주말까지 흥행 상승세를 예상케 한다.
또한 '시민덕희'의 좌석판매율이 상승세를 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좌석판매율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시민덕희'는 개봉 주보다 배정 좌석은 줄었으나 개봉 당일을 넘어서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신작 '웡카'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민덕희'를 향한 관심은 다가오는 명절 연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만큼 ‘부모님에게 꼭 보여드려야 하는 영화’로 언급되고 있는 것. '시민덕희'는 나이 불문 범죄극 장르의 짜릿함과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에 대한 실감과 공감,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얻고 어딘가에서 자책하고 있을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까지 전한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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