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러’라면 참고해! 스타들의 홈웨어 7
평소 빈티지한 무드의 룩을 즐겨 입는 현아의 홈웨어는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핑크 컬러 파자마입니다. 그녀의 러블리한 취향이 가득 담긴 스타일인 것 같죠? 즐겨 하는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여 베드룸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연출했어요.
화이트 베드 위에서 클래식한 무드의 그린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를 입고 한껏 늘어진 켄달 제너. 마치 주말 아침 늦잠 자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데요.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편안한 실루엣의 파자마를 입고도 당최 숨겨지지 않는 톱 모델의 탄탄한 보디 라인 정도랄까요? 모델의 파자마 핏은 역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듯합니다.
포근하고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의 홈웨어는 겨울 집콕룩으로 제격. 코지한 무드의 오트밀 컬러 홈웨어를 세트로 맞춰 입고 귀여운 공룡 인형이 달린 실내화로 포인트를 준 유아의 룩을 참고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나만의 집콕룩을 완성해 보세요.
두아 리파는 단추가 달린 셔츠 스타일의 파자마로 침대 위에서도 쿨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짙은 블루 컬러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을 즐겼는데요.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코트를 걸쳐주면 외출복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스타일리시합니다.
모노톤의 미니멀한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었던 전여빈의 홈웨어 취향은 반전 그 자체! 화사한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로 집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어요. 자신의 취향을 듬뿍 담은 홈웨어를 입고 하는 ‘집콕’이라니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한지혜처럼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파자마도 있거든요. 레트로한 무드의 안경까지 더해 느낌 있는 홈웨어를 즐겨보세요.
반려견과 함께한 집콕의 순간을 거울 셀카로 기록한 박환희. 그녀의 하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를 입고, 큼지막한 화이트 컬러 스크런치로 포인트를 더해 꾸안꾸 집콕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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