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장창일 2024. 2. 1.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정서영(사진) 대표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대표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부흥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데 이를 위해 연합기관 통합을 해야 한다"면서 "산적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교회 연합기구의 힘이 지금처럼 분산돼서는 안 된다"며 한국교회총연합과 연합기구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정서영(사진) 대표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대표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부흥을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데 이를 위해 연합기관 통합을 해야 한다”면서 “산적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교회 연합기구의 힘이 지금처럼 분산돼서는 안 된다”며 한국교회총연합과 연합기구 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정 대표회장은 “이를 위해 꾸준히 대화를 시도할 것이다. 통합 이후 명실공히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했다.

장창일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