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경기도의원 안산8구 보궐선거 등판…"동료시민과 안산의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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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간사가 오는 4월 10일 총선과 같은 날에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승환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변화의 바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안산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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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공감으로 안산에 새 활력"
안산 호수동·중앙동·대부동 8선거구
총선과 같은날 도의원 보궐선거 실시
오승환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간사가 오는 4월 10일 총선과 같은 날에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승환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변화의 바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안산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상식 있는 동료시민과 함께 안산의 미래를 위한 길을 같이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의 다짐은 지난해 12월 21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퇴임사로 밝힌 발언이다.
그러면서 오 예비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위 청년분과 간사를 맡고 있으며, 민선 8기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경기축구협회 자문위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중앙심사위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자문위원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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