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축사지붕 작업중이던 40대 중국교포 추락사
한윤식 2024. 1. 31. 22:50
강원 평창에서 축사 지붕 작업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졌다.
3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께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중국 교포 A모(47)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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