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공장서 원인불명 화재… 소방관 2명 고립

김지훈 2024. 1. 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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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7분쯤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인력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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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고립된 소방관 2명 구조 중
생사 확인되지 않아
오후 7시 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류 가공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다. 연합뉴스


경북 문경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7분쯤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인력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들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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