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4분기 실적 예상 상회…백신 등 파이프라인 강화 효과

엄수영 2024. 1. 31.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K는 31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GSK는 백신과 감염병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분사로 얻은 70억 달러를 이용해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엠마 웜슬리(Emma Walmsley) GSK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제 2025년부터 최소 12개의 주요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감염병, HIV, 호흡기, 종양학 분야의 새로운 백신과 특수 의약품들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GSK는 31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백신과 감염병, 암 치료제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함에 따른 것이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GSK는 80억 5천만 파운드(102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28.9펜스의 이익을 보고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기대치인 72억 9천만 파운드의 매출에 28.63펜스의 이익을 웃돈다.

2022년 7월 소비자 건강 관리 사업인 헬리온(Haleon)을 분사한 후 GSK의 첫 연간 실적 보고다.

GSK는 백신과 감염병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분사로 얻은 70억 달러를 이용해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엠마 웜슬리(Emma Walmsley) GSK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제 2025년부터 최소 12개의 주요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감염병, HIV, 호흡기, 종양학 분야의 새로운 백신과 특수 의약품들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