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소파이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목표가 6.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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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가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 Technologies) 주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등급을 '동일 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하고, 주가 목표를 7달러에서 6.50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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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가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 Technologies) 주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등급을 '동일 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하고, 주가 목표를 7달러에서 6.50달러로 낮췄다. 새로운 목표가는 현재 주식에 대해 22.6%의 하락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장전 거래에서 소파이 테크놀로지스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분석가 Jeffrey Adelson은 "2026년 주당순이익(EPS)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의 성장 둔화와 실행 리스크로 인해 다시 '비중 축소(Underweight)' 등급으로 돌아갔다"며 ”우리는 주가가 소파이 테크놀로지스가 제시한 2026년 수익성 달성 경로에 대한 너무 많은 낙관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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