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룟값 갚아" 지인 반려견 바닥에 던져 죽인 40대

이휘경 2024. 1. 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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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반려견 2마리를 죽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지인의 반려견 2마리를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진해구에 있는 지인 집 앞에서 지인의 반려견 2마리를 내동댕이쳐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빌려준 사룟값 등을 갚으라고 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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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반려견 2마리를 죽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지인의 반려견 2마리를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진해구에 있는 지인 집 앞에서 지인의 반려견 2마리를 내동댕이쳐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빌려준 사룟값 등을 갚으라고 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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