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두칸 주차 빌런 참교육[TVis]

정진영 2024. 1. 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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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가 두칸 주차 빌런을 응징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1회에서 사라킴(이지아)은 상습적으로 주차 칸을 침범하는 차량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또 저렇게 주차해놨네”라는 동료의 말을 듣곤 “내려 보라”며 동료를 내리게했다. 이어 유려한 주차 솜씨로 주차 빌런의 옆에 주차, 그가 나가지 못 하게 타이어 끝부분까지 돌려놨다.

주차를 마무리한 사라킴은 “미쳤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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