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폭력 남편까지 비호… “의뢰인 평가 대상 아냐”[TVis]
정진영 2024. 1. 31. 21:30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지아가 비정한 면모를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1회에서 사라킴은 시어머니이자 차율로펌 회장인 차희원(나영희)의 지시로 폭력남편의 양육권을 위한 소송에 나서게 됐다.
그는 팀원이 “아이가 다섯 살이다. 다른 건 몰라도 폭력 남편은 찜찜하다”고 하자 “우린 의뢰인을 평가하지 않는다. 이길 방법을 찾을 뿐”이라며 태연히 대꾸했다.
사라킴은 또 법정에서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손장미(김선영)에게 “자작극이다. 증인이 아무도 없지 않느냐”고 하는가 하면 쌍방 폭행까지 주장해 장미를 당황케 했다.
손장미는 “말도 안 된다. 다 거짓말이다. 무슨 쌍방 폭행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1회에서 사라킴은 시어머니이자 차율로펌 회장인 차희원(나영희)의 지시로 폭력남편의 양육권을 위한 소송에 나서게 됐다.
그는 팀원이 “아이가 다섯 살이다. 다른 건 몰라도 폭력 남편은 찜찜하다”고 하자 “우린 의뢰인을 평가하지 않는다. 이길 방법을 찾을 뿐”이라며 태연히 대꾸했다.
사라킴은 또 법정에서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손장미(김선영)에게 “자작극이다. 증인이 아무도 없지 않느냐”고 하는가 하면 쌍방 폭행까지 주장해 장미를 당황케 했다.
손장미는 “말도 안 된다. 다 거짓말이다. 무슨 쌍방 폭행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축구팬의 한마디...'클린스만 감독 세리머니하는데 아무도 옆에 안가네' - 일간스포츠
- [왓IS] 기부 하나도 그냥 하지 않는 손예진의 클래스 - 일간스포츠
- [IS 도하] ‘성폭행 혐의’ 이토 준야 벤치·구보 선발…일본, 바레인전 베스트11 공개 - 일간스포
- [IS 알라이얀] 조규성 99분 헤더→A매치 역대 가장 늦은 골…진기록 쓰인 사우디전 - 일간스포츠
- [IS 도하] 손흥민 “선수들을 지지해 주세요…한 가지 목표만 보고 달립니다” 간곡한 부탁 - 일
- 이상엽, 3월 24일 결혼한다.. 품절남 대열 합류 [왓IS] - 일간스포츠
- [IS 이슈] "미스터리합니다" 커피 업체는 왜 감독에게 금품을 줬을까 - 일간스포츠
- 김준호 “내 사건 이후에 개그맨들 카드 안 쳐” 도박 논란 언급 - 일간스포츠
- god, 보육원 아이들 초대해 영화 관람…뒤늦게 알려진 선행 - 일간스포츠
- 한국 대역전 드라마에 "미라클"…전 세계가 놀란 사우디전 '극장승' [아시안컵]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