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박신우 “염분 신경 안 쓰냐” 김예령 잡채에 막말[TVis]
정진영 2024. 1. 31. 20:44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김예령이 박신우의 박한 음식 평가에 빈정상해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 이민숙(김예령)은 잡채 요리를 했다. 그는 “산들(박신우)이 얘는 싱겁다 그러려나. 요즘 애들은 하도 간을 세게 먹으니까”라며 간장 양념을 더했다.
이후 들어온 산들은 “밥을 먹었다”면서도 “맛만 보겠다”며 잡채를 먹었다.
그는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었다”는 민숙에게 “아잇 짜다. 칼로리를 낮춘다면서 염분은 하나도 신경 안 쓰셨나보다”며 막말을 해 민숙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 이민숙(김예령)은 잡채 요리를 했다. 그는 “산들(박신우)이 얘는 싱겁다 그러려나. 요즘 애들은 하도 간을 세게 먹으니까”라며 간장 양념을 더했다.
이후 들어온 산들은 “밥을 먹었다”면서도 “맛만 보겠다”며 잡채를 먹었다.
그는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었다”는 민숙에게 “아잇 짜다. 칼로리를 낮춘다면서 염분은 하나도 신경 안 쓰셨나보다”며 막말을 해 민숙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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