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제니·로제도 못해낸 매출 달성…각종 러브콜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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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모 회사의 매출을 크게 올렸다고 자랑했다.
장영란은 "그 회사에서 떡을 돌리는가 하면, 회장님이 나를 만나자고 난리가 나셨다"라며 "제니·로제도 못 한 매출을 내가 해냈다고 하더라"라고 자화자찬했다.
또 장영란은 "작년 6월에는 한 닭가슴살 회사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렸다"라며 "여기저기서 닭 회사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집에 가면 닭가슴살 아이스 박스가 쌓여 있다. 안에 편지가 있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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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영란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모 회사의 매출을 크게 올렸다고 자랑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딱 2개만 먹어" 4kg 빠지는 장영란 식단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에 등장한 화장품 브랜드가 대박이 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그 회사에서 떡을 돌리는가 하면, 회장님이 나를 만나자고 난리가 나셨다"라며 "제니·로제도 못 한 매출을 내가 해냈다고 하더라"라고 자화자찬했다.
또 장영란은 "작년 6월에는 한 닭가슴살 회사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렸다"라며 "여기저기서 닭 회사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집에 가면 닭가슴살 아이스 박스가 쌓여 있다. 안에 편지가 있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한 식품 회사를 방문했다. 장영란은 "새해가 되면 계획 1위가 다이어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굶어서 빼면 누구나 뺄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하려면 먹으면서 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누가 월화수목금 식단을 정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 키우고 하면 너무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를 만난 장영란은 "나는 무료증정 이벤트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관계자가 "지금 그 가격으로는 제가 이 회사에 없을 것 같다"라며 걱정을 드러내자 장영란은 직접 친필 메뉴판을 작성하며 "이걸 증정하겠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라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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