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병간호 생각에 울컥 "간신히 눈물 참았다"

오승현 기자 2024. 1. 31.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3' 장윤정이 아들 연우를 병간호했던 경험을 밝혔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은 "진혜언 무대는 오늘 힘을 빼고 나온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장윤정은 "본인이 울지 않으며 남을 울리는 재주는 대단하다. 그렇게 전해져 온 감동이 너무 대단했다. 기술을 이기는 게 감정 전달인가 보다"라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미스트롯3' 장윤정이 아들 연우를 병간호했던 경험을 밝혔다.

18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진혜언과 복지은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진혜언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약손'을 대결곡으로 선정해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마쳤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은 "진혜언 무대는 오늘 힘을 빼고 나온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우리 아들이 배탈이 나서 밤새 제가 배를 만져줬다. 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는데, 본인은 덤덤하게 부르니까 더 슬픈 거다"라며 울컥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윤정은 "본인이 울지 않으며 남을 울리는 재주는 대단하다. 그렇게 전해져 온 감동이 너무 대단했다. 기술을 이기는 게 감정 전달인가 보다"라고 극찬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