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고용영향평가 과제 8개 선정"

세종=조유진 2024. 1. 3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과제는 ▲고령자 계속고용 및 신규고용 지원제도의 고용영향 ▲원하청 상생협력 지원정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사업 확대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부모육아휴직제 도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확대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의 고용영향 ▲전남 목포·해남·영암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지원에 따른 고용효과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고용영향평가 과제 목록

고용노동부는 31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용영향평가는 전 부처 정책이 고용의 양과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해당 정책이 보다 고용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언하고 있다.

평가과제당 3인 이상의 연구진을 선발해 6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고령자 일자리 참여 지원,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여성의 출산·육아 부담경감 등 주요 정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올해 선정된 과제는 ▲고령자 계속고용 및 신규고용 지원제도의 고용영향 ▲원하청 상생협력 지원정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공공 아이돌봄서비스사업 확대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부모육아휴직제 도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신산업·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확대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의 고용영향 ▲전남 목포·해남·영암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지원에 따른 고용효과 등이다.

고용부는 내달 중 과제별 연구진을 선정하고, 주요 평가결과는 연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최종 평가결과는 관계부처 등에 전달돼 정책개선과 제도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정책제언에 대한 조치계획이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