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 피 묻은 휴지 물고 눈물…근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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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어젯밤 세번째 이빨을 뺏어요"라는 글을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귀요미 윌리엄 앞니 빠져도 너무 귀여워", "윌리엄 갈수록 형아미 대박", "벤틀리 너도 멀지 않았다", "윌리엄 언제 이렇게 컸니"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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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어젯밤 세번째 이빨을 뺏어요"라는 글을 게재됐다.
이어 "첫니는 벤이 발로차서 빠지고 두번째는 엄마가 실로~세번째 앞니도 실로 엄마가. 빼고 나니 시원하고 자고나니 베개 밑에 돈도 들어있고. 걱정돼서 자다가 나와 걱정해주는 내동생 벤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 이빨 뺄때 형이 빼줄께"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니가 빠진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 안에 피가 밴 휴지를 물고 우는 모습에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빠진 앞니를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귀요미 윌리엄 앞니 빠져도 너무 귀여워", "윌리엄 갈수록 형아미 대박", "벤틀리 너도 멀지 않았다", "윌리엄 언제 이렇게 컸니"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윌리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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