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으로 후원자와 어린이 연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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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후원자와 어린이가 주고받는 편지를 번역하는 자원봉사자 '제25기 컴패션 번역메이트'를 모집한다.
번역메이트는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어린이 편지(영한) 번역과 후원자 편지(한영) 번역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번역메이트 관계자는 "편지 번역 봉사는 한국 후원자와 해외 어린이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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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후원자와 어린이가 주고받는 편지를 번역하는 자원봉사자 ‘제25기 컴패션 번역메이트’를 모집한다.
번역메이트는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어린이 편지(영한) 번역과 후원자 편지(한영) 번역 중 선택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6개월(2월 26일~8월 25일)이며 일주일에 최소 세 통 이상의 편지를 번역해야 한다. 번역할 때마다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기준 1시간의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신청은 컴페션 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미니 퀴즈)·2차(번역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19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번역메이트 관계자는 “편지 번역 봉사는 한국 후원자와 해외 어린이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김수연 인턴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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