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전세대출 갈아타기 출시…최저 3.82%

최재용 2024. 1. 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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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전세대출 이동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과 iM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이동서비스로 대출 이자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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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전세대출 이동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과 iM뱅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존 전세 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기 전(2년 계약의 경우 1년) 또는 전세계약 갱신 시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전까지다.

금리는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저 연 3.82%~최고 연 4.69%가 적용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이동서비스로 대출 이자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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