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한 달 24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령군은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2024년 한 달 24만 보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걷기 챌린지는 2월부터 5월까지 기간 내 의령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방문 해 사업 신청서를 접수해 스마트폰 만보기 앱(캐시워크, 삼성헬스케어 등)을 사용하여 한 달 동안 24만 보를 달성하면 폼롤러와 운동밴드를 증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군은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2024년 한 달 24만 보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걷기 챌린지는 2월부터 5월까지 기간 내 의령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방문 해 사업 신청서를 접수해 스마트폰 만보기 앱(캐시워크, 삼성헬스케어 등)을 사용하여 한 달 동안 24만 보를 달성하면 폼롤러와 운동밴드를 증정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대면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의령군,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
의령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요양시설 등 중점화재취약시설 6개소에 합동안전점검을 했다.
점검시설은 화재취약시설 또는 인파밀집 예상시설물 6개소로 의령전통시장, 신반전통시장, 조은실버홈, 의령서동주공아파트, 하나로마트 의령축협본점, 의령버스터미널이며 군청, 의령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전기, 가스) 등에서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 안전관리자 선임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 △전기·가스 등 분야별 법적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경보설비, 소화시설 관리상태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분전반 도어 개폐 불량 등 단순·경미한 사항 3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고 콘센트 미접지 등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의령군, 산불 예방 이색 홍보물 눈길
의령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군은 기존의 산불 예방 안내 전단지와 포스트 등을 활용한 홍보에서 주민들의 활용도가 좋고 망가지지 않는 이상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800개와 경로당에 비치할 수 있는 탁상거울을 관내 296개소 경로당에 읍·면 산불감시원을 통해 배부해 군민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의령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라도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령동부농협, 떡국 나눔 행사
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주현숙)은 30일 오전 동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남영숙, 이하 농주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동부농협과 농주모가 직접 포장한 떡국 재료가 담긴 꾸러미는 지역 내 4개 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의령군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캠페인
의령군자원봉사센터(회장 성의정)는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이불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온기나눔 키트 3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및 6·25 참전용사 가정 등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트럼프 트레이드’에 불타는 코인장,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될까
- 수능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
- [단독] 수입차 부품 교체에 하부 부식까지…'수리 고지 의무' 법 개정은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