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일시적…투자 규모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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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가 고금리, 보조금 축소 등으로 인해 올해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라면서도 "이는 일시적인 성장 둔화이고 올해에도 여전히 20% 이상 글로벌 시장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OEM들의 전기차 생산 계획 변경은 초기 공격적인 목표를 현실화하는 과정으로 판단한다"며 "당사의 생산량(CAPA) 계획은 고객사의 수주 잔고나 기존 신규 고객의 계약 물량 토대로 보수적으로 수립해왔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투자 규모의 변동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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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가 고금리, 보조금 축소 등으로 인해 올해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라면서도 "이는 일시적인 성장 둔화이고 올해에도 여전히 20% 이상 글로벌 시장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OEM들의 전기차 생산 계획 변경은 초기 공격적인 목표를 현실화하는 과정으로 판단한다"며 "당사의 생산량(CAPA) 계획은 고객사의 수주 잔고나 기존 신규 고객의 계약 물량 토대로 보수적으로 수립해왔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투자 규모의 변동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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