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 부산 연안해역 현장 근무 체험

윤채라 2024. 1. 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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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은 2월 1일부터 치안수요를 분석해 사고 우려가 많은 곳에 선제적으로 경비함정을 배치,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형정 경비체계 개선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민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소형경비정인 P-71정에 탑승해 6시간 동안 수영만과 송정 해안 일대를 순찰하며 연안 경비 활동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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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경비정 P-71정 탑승해 순찰·점검
사고 우려 장소에 경비함정 선제 배치...해양사고 신속 대응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30일 연안해역의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소형경비정에 편승해 현장 근무를 경험했다 .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이 소형경비정에 탑승해 부산 연안해역을 점검하고 있다.부산해경

해양경찰은 2월 1일부터 치안수요를 분석해 사고 우려가 많은 곳에 선제적으로 경비함정을 배치,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형정 경비체계 개선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민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소형경비정인 P-71정에 탑승해 6시간 동안 수영만과 송정 해안 일대를 순찰하며 연안 경비 활동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의 소형정 경비체계 개선 관련 의견과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최일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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