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미디어 창작공간 '미디어 해봄' 개방

명정삼 2024. 1. 31.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1인 미디어 창작공간 '미디어 해봄'을 오는 2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미디어 해봄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방송과 편집 장비를 갖추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와 연계한 창작동아리도 육성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개방...1인 크리에이터 센터
미디어 창작공간 '미디어 해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1인 미디어 창작공간 '미디어 해봄'을 오는 2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미디어 해봄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방송과 편집 장비를 갖추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와 연계한 창작동아리도 육성 예정이다.

시설은 하루 3회 개방되며(휴관일, 일요일 제외), 시설 및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신청과 구체적인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 신청 가능하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많은 학생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