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공급과잉 제품군 확대 전망…범용제품 경쟁력 확보 어려워질 것"

정진주 2024. 1.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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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케미칼 공급과잉 관련해 "장기적으로 공급 규모가 축소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COTC 등 대규모 등설이 지속됨에 따라서 공급 과잉이 발생할 제품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범용제품에서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고부가 사업 및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강화를 지속해왔다"며 "올해도 고부가 사업 비중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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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케미칼 공급과잉 관련해 "장기적으로 공급 규모가 축소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COTC 등 대규모 등설이 지속됨에 따라서 공급 과잉이 발생할 제품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범용제품에서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고부가 사업 및 신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강화를 지속해왔다"며 "올해도 고부가 사업 비중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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