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상위권 제약사 도약"

김성아 2024. 1. 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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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생명과학본부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수희 생명과학 경영전략그룹장 전무는 "올해 통풍치료제 다국적임상 3상은 환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며 신장암치료제 '포티브다'의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아베오사의 두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 3상에 진입해 이번 달 환자 투여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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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화학 생명과학본부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수희 생명과학 경영전략그룹장 전무는 “올해 통풍치료제 다국적임상 3상은 환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며 신장암치료제 '포티브다'의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아베오사의 두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 3상에 진입해 이번 달 환자 투여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체개발 중인 항암과제 역시 임상단계 진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희 생명과학 경영전략그룹장 전무는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은 물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상위권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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