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덕면 야산서 불…헬기 동원해 30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1. 31. 16:13
31일 오후 2시 38분께 경북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6대, 75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3시 10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불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잔불을 감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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