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해상풍력 분야 산·학·연·관 협력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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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사단법인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해상풍력 포럼 및 수혜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가진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및 해상풍력 분야의 현황 및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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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사단법인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해상풍력 포럼 및 수혜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가진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및 해상풍력 분야의 현황 및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2016년 전남풍력산업협회 회장사로 취임한 이래로 정부와 전남도의 풍력산업 육성 정책 부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자체, 발전사, 관련기업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통해 전남 풍력산업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57개 기업 및 기관 150여명의 해상풍력 산업분야 전문가들은 전남 해상풍력 사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산업 기업·기술 지원’ 사업의 혜택으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은 광주·전남의 14개 기업들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양한 기업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었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전남풍력산업협회 협회장으로서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해 전 세계가 재생 에너지 확보에 힘쓰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할 때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연·관이 전 방위적으로 협력하여 전남 해상풍력 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협회도 활동 영역을 다각화하여 양질의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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