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웨이게임즈, '트리니티 서바이버즈' 스팀에 얼리 액세스 출시

이정범 기자 2024. 1. 3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소속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는 31일 스팀을 통해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를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플라이웨이게임즈가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소속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는 31일 스팀을 통해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를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작품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를 공식 지원한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해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생존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이다. 고품질의 카툰풍 아트워크, 픽셀&도트 중심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며,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동시 2인)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결과 점수에 따른 순위도 제공돼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유신종 플라이웨이게임즈 PD는 "'트리니티 서바이버즈'의 핵심은 직접 조작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액션의 즐거움, 그리고 다른 이용자와의 협동 및 경쟁을 통한 성취감이다"라며 "이용자들에게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서바이벌 게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니티 서바이버즈'는 31일부터 스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12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이곳은 2023년 공식 출범했으며, 소프트 론칭과 얼리 액세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 = 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