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독감 백신 부진에 영업익 ‘반토막’…순이익 ‘적자전환’
김성아 2024. 1. 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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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지난해 독감 백신 사업 부진 등 사업 환경 악화에 반토막 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66억원, 영어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의 배경을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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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지난해 독감 백신 사업 부진 등 사업 환경 악화에 반토막 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66억원, 영어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 57.6%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의 배경을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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