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MLCC 가동률 및 케파 적기 확대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주요 기관은 세트 성장 부진한 작년과 달리 주요 응용처 수요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MLCC 시장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AI용 서버와 같은 새 응용처 성장 예상돼 당사는 기존 진입시장 매출 확대 뿐 아니라 산업용 파워 AI 서버 포함한 산업용 신성장 진입 통해 매출 성장 계획하고 있다. 가동률도 지속 확대 계획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 고려한 캐파 확대 적기 추진해 시장 선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서버용 기판 확대에도 PC 수요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 영향으로 어려운 한해 보냈다. 2024년에도 FC BGA는 공급과잉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으나 PC 등 전방 수요 회복되면서 관련 기판 공급과잉도 점차 완화될 것이다. 완성차의 자율주행 ADAS 등 전장화 확대 추세로 전장용 기판은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것이다. 당사는 시장 개선 상황 점검하고 고객과의 소통으로 주요 고객사 수요 회복 추세에 적극 대응하겠다. 서버 전장용 등 하이엔드 제품 대응하겠다. 차별화 기판 기술 개발을 추진해 FC BGA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과 경쟁력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주요 기관은 세트 성장 부진한 작년과 달리 주요 응용처 수요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MLCC 시장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AI용 서버와 같은 새 응용처 성장 예상돼 당사는 기존 진입시장 매출 확대 뿐 아니라 산업용 파워 AI 서버 포함한 산업용 신성장 진입 통해 매출 성장 계획하고 있다. 가동률도 지속 확대 계획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 고려한 캐파 확대 적기 추진해 시장 선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서버용 기판 확대에도 PC 수요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 영향으로 어려운 한해 보냈다. 2024년에도 FC BGA는 공급과잉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으나 PC 등 전방 수요 회복되면서 관련 기판 공급과잉도 점차 완화될 것이다. 완성차의 자율주행 ADAS 등 전장화 확대 추세로 전장용 기판은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것이다. 당사는 시장 개선 상황 점검하고 고객과의 소통으로 주요 고객사 수요 회복 추세에 적극 대응하겠다. 서버 전장용 등 하이엔드 제품 대응하겠다. 차별화 기판 기술 개발을 추진해 FC BGA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과 경쟁력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푸들 머리 스타일 어떠냐"…정경심 "예쁘다, 네가 뭔들 안 어울리겠나"
- "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女 치마 속에 손 넣은 뻔뻔男
- 울리고 웃긴 한국 축구…어쨌든 승리는 달콤하다
- "차범근, 조국과 관련 없다고? 김어준과 몰려다니면서…"
- 윤희숙 "임종석은 탱자 부대장…운동권, 시대적 유효성 끝나"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