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켈피티비’ 박현경X곽윤기 콜라보 콘텐츠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의 공식 유튜브 채널 'KLPGA TV(이하 켈피티비)'와 '꽉잡아윤기'가 함께 진행한 콜라보 콘텐츠가 화제다.
지난 10일 '꽉잡아윤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6대 KLPGA 홍보모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곽윤기(35)가 함께한 '드라이버로 1m의 비거리도 조절한다고? 말하는대로 비거리를 보내는 박현경?!' 콘텐츠가 처음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의 공식 유튜브 채널 ‘KLPGA TV(이하 켈피티비)’와 ‘꽉잡아윤기’가 함께 진행한 콜라보 콘텐츠가 화제다.
지난 10일 ‘꽉잡아윤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6대 KLPGA 홍보모델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곽윤기(35)가 함께한 ‘드라이버로 1m의 비거리도 조절한다고? 말하는대로 비거리를 보내는 박현경?!’ 콘텐츠가 처음 공개됐다.
콘텐츠 공개 직후부터 빠른 상승세로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늘어나더니, 31일 기준 누적 조회수 약 75,300회, 좋아요 수 429개, 댓글 128개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24년 1월 동안 ‘꽉잡아윤기’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 11개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콘텐츠의 흥행을 위해 KLPGT는 쇼츠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콘텐츠 본편 공개 이틀 전인 8일(월)에 발행한 예고편 쇼츠를 시작으로, 본편 공개 후 11일(목)과 12일(금)에는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뽑아 하이라이트 쇼츠를 발행했다.
또한, 골프 팬과 꽉잡아윤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상 공개와 함께 ‘켈피티비X꽉잡아윤기 콜라보 기념 타임라인 공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콜라보 영상 시청 후 재미있는 부분의 타임라인을 댓글에 남기고, 켈피티비 구독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는 본 이벤트는 1월 10일(수)부터 18일(목)까지 진행됐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곽윤기와 박현경의 사인이 담긴 골프볼을, 또 다른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했다.
콘텐츠를 보고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프로골퍼 박현경 선수의 완벽주의와 집념에 감탄했다”, “역시 KLPGA 우승자는 다르다”는 등의 공통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15분 내내 두 선수의 호흡이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 콜라보도 기대된다”는 댓글을 함께 남겼다.
KLPGT는 “곽윤기, 박현경 선수의 환상적인 케미 덕분에 좋은 콘텐츠가 탄생했다. 켈피티비 역사상 첫 번째 콜라보 콘텐츠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스포츠 팬에 골프와 KLPGA, 그리고 선수들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KLPGT는 유튜브, 네이버TV(이하 네이버NOW),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필드 밖 모습을 골프 팬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KLPGA의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NOW 채널인 켈피티비는 중계를 통해 비춰지던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대신, 일상적이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LPGT에서 운영 중인 켈피티비는 유튜브와 네이버NOW에서 ‘KLPGA TV’ 또는 ‘켈피티비’를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고, 구독과 알림 설정을 하면 신규 콘텐츠가 업로드 될 때 자동으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행 이어가는 최지만, 한미양국에 총 6600만원 기부
- “이래서 조 1위를” 지칠 대로 지친 한국, 휴가까지 다녀온 호주
- 북한 축구 3년 5개월 만에 홈경기 ‘상대는 일본’
- ‘희대의 조기 퇴근’ 무엇이 만치니 감독을 화나게 했나
- 울리고 웃긴 한국 축구…어쨌든 승리는 달콤하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