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명품 포도 육성 위한 농가 간담회 개최

윤형기 2024. 1. 31.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은 30일 지역 특산품인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포도농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 소재 포도 작목반 반장 및 총무, 김창길 가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가의 애로사항과 농가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은 30일 지역 특산품인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포도농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면 소재 포도 작목반 반장 및 총무, 김창길 가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가의 애로사항과 농가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명품 포도 재배 주산지로 잘 알려진 내촌면은 올해 포도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리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포도 경관사업 추진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의 자랑, 포도 재배에 늘 한결같이 묵묵히 매진해 준 포도 농가에 감사드린다. 농가를 대표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함께 내촌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