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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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일동은 31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달빛철도특별법'(이하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달빛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백종한 의원은 "해방이후 끊임없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온 극단적인 영호남 지역갈등의 해소를 위해서라도 달빛철도는 하루라도 빨리 건설되어야 한다"면서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의 공동발의 법안이며 여야 협치를 이끈 상징적인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심의를 통과했다. 영호남의 상생·화합을 이끄는데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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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일동은 31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달빛철도특별법'(이하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달빛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구의회는 “달빛철도의 건설은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사업이다. 국가 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을 이끌고 영호남 남부경제권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중추적 기반 마련이 될 것이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 수도권 중심의 단순한 경제 논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진행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백종한 의원은 “해방이후 끊임없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온 극단적인 영호남 지역갈등의 해소를 위해서라도 달빛철도는 하루라도 빨리 건설되어야 한다”면서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의 공동발의 법안이며 여야 협치를 이끈 상징적인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심의를 통과했다. 영호남의 상생·화합을 이끄는데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의원 일동은 건의안을 통해 ‘기획재정부의 예타 면제 거부 입장 철회’와 ‘달빛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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