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직원‘끝전 나눔 운동’…33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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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임직원 '끝전 나눔 운동'으로 약 33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진행되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만원 미만인 '끝전'을 1년간 모아 그해 연말에 기부단체에 전달하는 자발적 기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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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임직원 ‘끝전 나눔 운동’으로 약 33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김혜순 대표이사가 30일 경기사랑의 열매 권인욱 회장을 만나 재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진행되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만원 미만인 ‘끝전’을 1년간 모아 그해 연말에 기부단체에 전달하는 자발적 기부 운동이다. 지난해 65명의 임직원이 참여, 약 330만원을 모았다.
모금액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재단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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