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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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오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배출사업장 등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을 실시한다.
군은 특히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주변의 오염되기 쉬운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배출시설 등의 정상운영 여부와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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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오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배출사업장 등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설 연휴 전 2월1일부터 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보내 사전계도를 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중에는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특히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주변의 오염되기 쉬운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배출시설 등의 정상운영 여부와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시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고의‧고질적이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2024년도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감사,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 △임기만료된 임원 및 대의원 선출 △2023년도 회계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한편 교육발전위원회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여년 동안 장학사업, 남명학습관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지역여건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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