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착용한 명품 웨딩밴드 뭐길래…"든든한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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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약혼 상대와 커플링을 나눠 낀 모습을 공개했다.
조 씨는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게 돼 알려드린다"며 "동갑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고 적었다.
한편 전날 조 전 장관은 조 씨의 결혼 소식에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다. 양가 축복 속에 약혼하게 됐다"며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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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약혼 상대와 커플링을 나눠 낀 모습을 공개했다.
조 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커플링을 나눠 낀 남자친구와 본인의 손을 찍어 올렸다.
조 씨는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게 돼 알려드린다"며 "동갑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고 적었다. 이어 "다정하고 언제나 저의 편인 든든한 남자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작년 생일날 생일선물로 작은 편지 봉투를 받았는데 직접 만든 QR코드가 담겨 있었다"며 "연애를 숨긴 적은 없었는데 편하게 데이트할 수 있도록 지인과 구독자들이 모른척해 줬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결혼 준비 잘 하겠다"고 전했다.
조 씨는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봉투도 공개했다. 그 안에는 QR코드가 담긴 반지 교환권이 담겨있다.
이날 조 씨가 착용한 반지 브랜드는 1858년 설립된 프랑스 명품 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다. 부쉐론은 신혼부부 사이에서 웨딩링으로 인기있는 브랜드로, 배우 한소희가 글로벌 홍보대사(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조 씨가 낀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밴드'는 약 300만원, 남자친구가 착용한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밴드'의 경우 약 3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부쉐론이 다음 달 평균 5~6%가량 전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고 밝힌 것을 고려하면 웨딩 반지로 유명한 '콰트로 클래식 스몰 링'의 경우 현재 990만원에서 1000만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날 조 전 장관은 조 씨의 결혼 소식에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다. 양가 축복 속에 약혼하게 됐다"며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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