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여성 리더를 위한 ‘호정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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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에서 선정하는 '2024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미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호정상은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사'(미지상)의 공공 부문으로 2023년 의암주논개상(義巖朱論介像) 수상자인 던필드그룹 湖靜서순희 회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공무에 복무하는 여성 리더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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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에서 선정하는 ‘2024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미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무에 복무하는 여성 리더 5인이 ‘호정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호정상은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사’(미지상)의 공공 부문으로 2023년 의암주논개상(義巖朱論介像) 수상자인 던필드그룹 湖靜서순희 회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공무에 복무하는 여성 리더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지난 2023년 던필드그룹 湖靜서순희 회장은 논개님의 삶처럼 나라와 이웃을 위해 공헌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한국 여성의 귀감이 되어 제16대 논개상 추대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논개상 추대식에서 서순희 회장은 “논개 정신과 논개 리더십은 21세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시대정신”이라 말하며 “수여받은 수상금을 논개님의 뜻을 이어가는 선양회와 논개 리더십 장학금으로 여성 해양경찰청 리더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올해 서순희 회장은 자신의 호 ‘湖靜호정’을 따 ‘호정상’을 제정하여 바다를 누비며 국민을 지키는 해양 경찰관 5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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