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반려인 100% 공감…윤여정→유해진, 완벽 '댕집사' 위한 바쁜 하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가 반려인들의 공감대를 정조준한 '댕집사의 하루'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마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특별 영상은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김서형 분) 덕에 차장님을 보살피게 된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의 당황한 표정으로 시작부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작명부터 헬스 케어에 이르기까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켜야 할 필수 덕목들로 꽉 찬 반려인의 하루는 관객들의 공감 가득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영화 속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 '도그데이즈' 속 다채로운 조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도그데이즈'는 2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