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장활동 넉달째 위축...1월 제조업 PMI 50 밑돌아

전가은 2024. 1. 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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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장 활동이 4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다.

수요일(현지시간)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12월 49에서 1월 49.2로 소폭 상승했지만 4개월 연속 50 이하에 머물렀다.

PMI 지수는 50이 넘으면 활동량이 확대됨을 나타내고 그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한편 서비스업과 건설업 활동을 포괄하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12월 50.4에서 1월 50.7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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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중국의 공장 활동이 4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다.

수요일(현지시간)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12월 49에서 1월 49.2로 소폭 상승했지만 4개월 연속 50 이하에 머물렀다. 수치는 로이터 예상치와 비슷하게 집계되었다.

PMI 지수는 50이 넘으면 활동량이 확대됨을 나타내고 그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중국의 지표는 코로나 이후 1년 동안의 회복 이후에도 지속적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자국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CNBC는 보도했다.

한편 서비스업과 건설업 활동을 포괄하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12월 50.4에서 1월 50.7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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