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 속 금융혜택 갖춘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솟은 분양가와 대출금리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자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밖에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매달 이자 부담을 줄인 이자후불제 등도 늘어나고 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가 적용돼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솟은 분양가와 대출금리로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자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금융혜택은 중도금 무이자다. 초기 계약금만 납부하면 통상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이자를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계약자는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도 없고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밖에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 매달 이자 부담을 줄인 이자후불제 등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DL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가 적용돼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84㎡, 44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단지 반경 약 500m 떨어진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제물포역은 서울행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통하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인접하며, 인천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GTX 노선 수혜도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B노선은 2024년 상반기 조기 착공될 예정으로,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1월 25일 국토부가 인천 검단~계양과 인천공항~청라~가정을 지나 서울 강남(삼성)을 잇는 GTX-D Y자 노선과 인천공항~청라~대장~남양주를 지나는 GTX-E 노선을 확정 발표하여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GTX-D가 개통되면 검단·청라에서 삼성까지 약 30분, 영종에서 삼성까지 약 4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에 대략 2시간 걸리던 것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단축되는 셈이다.
도로 교통도 좋다. 단지 북측에 있는 경인로, 남측의 인천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도화IC·문학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 이용도 쉬워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옆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용정초, 숭의초를 비롯해, 도화초, 인천남중, 선인중, 선화여중, 인화여중, 선인고, 인화여고, 인천소방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재능고와 가깝고 제물포도서관도 인접하다. 게다가 인하대역 주변 학원가도 차량으로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인하대, 인천대, 청운대, 재능대 등의 대학교도 가깝다.
여기에 중앙광장, 어린이집,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라운지 카페,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배치된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77년된 케이크 한 조각 400만원에 팔려…여왕님 덕분이라는데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