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프로 출시 기대감"…한달 새 주가 54%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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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프로를 비롯해 XR 헤드셋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31일 장 초반 나무가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나무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7% 상승한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나무가의 주가는 연초 대비 급등 중이다.
한달 새 나무가의 주가는 53.9%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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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애플 비전프로를 비롯해 XR 헤드셋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31일 장 초반 나무가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나무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7% 상승한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가는 카메라모듈과 3D 센싱모듈을 공급하는 업체로, 현재 매출 기준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매출이 실적의 99%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의 비전프로가 오는 2월 2일 출시 예정이며, 삼성전자도 올 하반기 XR 헤드셋을 선보일 계획인만큼 나무가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나무가의 주가는 연초 대비 급등 중이다. 한달 새 나무가의 주가는 53.9% 상승 중이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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