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 in 잠실' 2월 오픈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 그룹의 한국 법인 반다이남코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 in 잠실'을 오는 2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잠실롯데월드 로티로리 광장에 들어서는 해당 매장은 '가샤폰'이라고 불리는 반다이의 캡슐 토이 제품을 취급하는 캡슐 토이 전문점으로, 한국에서 발매되는 모든 가샤폰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짱구는 못말려, 먼작귀, mofusand(모프샌드), 건담, 생물대도감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캡슐토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 오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코인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 공식 클리어파우치와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며, 본 이벤트는 준비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예정이다.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