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케리아' 류민석, 홀트아동복지회에 250만 원 후원 "꿈나무 성장 응원"

이정범 기자 2024. 1. 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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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홀트아동복지회에 250만 원을 후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최근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꿈과 희망 지원 사업'에 2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꿈동이 여름캠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꿈과 희망 지원 사업'은 전국의 저소득가정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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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홀트아동복지회에 250만 원을 후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최근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꿈과 희망 지원 사업'에 2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꿈동이 여름캠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류민석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금메달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급 서포터다. 그는 "평소 미래 꿈나무들에게 관심이 많았다"라며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꿈과 희망 지원 사업'은 전국의 저소득가정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 = T1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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