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네오위즈, 목표가 3만7000원으로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31일 네오위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272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한 결과"라면서 "P의 거짓을 통한 콘솔 세그먼트 경쟁력과 후속 타이틀에 대한 가능성 및 관련 제작진의 내재가치를 높게 평가해 게임 업종에 부여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31일 네오위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지배주주순이익 272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한 결과"라면서 "P의 거짓을 통한 콘솔 세그먼트 경쟁력과 후속 타이틀에 대한 가능성 및 관련 제작진의 내재가치를 높게 평가해 게임 업종에 부여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의 멀티플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P의 거짓이 작년 4분기 73만장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보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김진구 연구원은 "4분기 일정 시점별 패키지 할인 등 이벤트를 감안해 블렌디드 단가는 3분기 61달러에서 4분기와 이후 분기별 49달러로 베이스를 낮춰 잡았으며 출시 분기를 포함해 이후 3내년 누적 판매 200만장을 기준으로 추정치를 산입했는 바 관련 성과는 달성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실적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봤다. 그는 "핵심 개발진의 역량을 통해 AI 시대에 최고 개발자의 DNA를 투입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이끌어낼 잠재력이 있으며 콘솔 개발진에 대한 대우를 통해 국내 대형 게임사가 가지지 못한 견고한 세그먼트를 향유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