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단체에 최대 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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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올해 도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유명화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도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이 이번 공익활동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다양한 민간 주도의 공익활동 사업이 추진되고 공익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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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올해 도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비영리 스타트업과 지역문제 해결 등 2개 분야로 나눠 공모가 진행된다.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비영리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사업을 지원한다.
지역문제해결 분야는 지역의 공익확산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공모 신청은 도내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공익활동을 하는 임의단체 등이며 단체별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이 지원된다.
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2월 중 경기남부와 북부, 비대면 등 모두 3차례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과 세부 내용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심사를 통해 3월 중 선정단체를 발표한다.
유명화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도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이 이번 공익활동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다양한 민간 주도의 공익활동 사업이 추진되고 공익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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