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한유화, 홍해 분쟁에 흑자전환 지연‥목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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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31일 "홍해 지역 분쟁발(發) 물류 대란으로 석유화학 업황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며 '대한유화'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올해 나프타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NCC에 대한 글로벌 증설 규모가 최근 5년간 평균치인 1000만t의 절반인 520만t으로 줄었다"면서 "홍해 분쟁 이슈가 완화되면 글로벌 증설 물량 감소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이 개선되면서 대한유화의 실적과 주가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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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31일 "홍해 지역 분쟁발(發) 물류 대란으로 석유화학 업황 개선이 지연될 것"이라며 ‘대한유화’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홍해 분쟁으로 중동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유입되는 납사(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석유화학 업체의 원가 부담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한국에서 아프라카와 유럽으로 수출하는 석유화학 제품 운송비가 t(톤)당 5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승했다"면서 "운송비 부담으로 구매처가 제품 구매를 늦춰, 매출도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올해 나프타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NCC에 대한 글로벌 증설 규모가 최근 5년간 평균치인 1000만t의 절반인 520만t으로 줄었다"면서 "홍해 분쟁 이슈가 완화되면 글로벌 증설 물량 감소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이 개선되면서 대한유화의 실적과 주가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반영해 대한유화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도 ‘매수(buy)’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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