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5층짜리 아파트 3층서 화재…주민 4명 병원 이송
임성빈 2024. 1. 31. 07:30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부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새벽 3시경 목동의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집에 사는 30대 여성 등 3층 주민 2명이 화상을 입었고, 5층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동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3명과 차량 16대 등을 동원해 오전 3시 36분경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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