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요로결석 고백… “‘꽃누나’ 때 비행기에서 너무 힘들어”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캡처

나영석 PD가 요로결석이 있음을 고백했다.

나영석 PD는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공개된 영상에서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주연 박신혜, 박형식과 대화를 나눴다.

‘닥터슬럼프’에서 남하늘(박신혜)은 급성 담낭염으로 도로 위에 쓰러진 채 달려오는 트럭과 마주하는데, 이를 들은 나 PD는 “난 다른 병이 있는데 그 병의 고통과 비슷해 보인다. 내가 요로결석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한 세 번 쓰러졌다”면서 “‘꽃보다 누나’ 때 요로결석이 걸려서 비행기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