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40대 이상 90%가 관절 퇴행…‘뮤코다당 단백’으로 관리하세요

2024. 1. 3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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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연골 구성 성분 감소

고령층은 연골이 약해져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연골이 파열될 수 있다. [사진 pixta]

“밤만 되면 무릎이 불에 타는 것처럼 후끈거려요.” “뚝뚝 소리가 나고 뻣뻣해서 오래 걷기가 힘들어요.”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피부 발진이 생겼어요.”

나이 들어 생기는 대표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은 뼈끝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여러 증상으로 위험을 알린다. 그에 따른 다양한 성분도 개발됐다. 연골을 구성하는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염증을 줄여주고, 수분을 제공하는 히알루론산은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마모 속도를 줄이고 통증을 완화한다. 그리고 이들 성분이 합쳐진 게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 단백이다.

뮤코다당 단백은 글루코사민, 히알루론산, 콘드로이친과 같은 연골 구성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뮤코다당 속 콘드로이친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 하며, 40대에는 20대의 절반으로 감소해 나이 들수록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특히 고령층은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져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연골이 파열될 수 있다. 문제는 혈관과 신경이 없는 연골은 마모돼도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40대 이상 10명 중 9명이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지만 그중 30%만 증상을 인지하고 있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 40%는 통증을 5년 이상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엔 더욱 힘들다.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과 혈관은 열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수축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돼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번 손상이 시작된 관절은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없으며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는 소모성 부위이므로 미리 관리해야 한다.

관절염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그 주기도 길어 약물치료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다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는 장기적으로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조금만 걸어도 금세 붓고 통증이 있다면 약 대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성분을 함유한 뮤코다당 단백을 섭취해야 한다. 뮤코다당 단백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건강 정도를 평가하는 ▶WOMAC 총점 ▶WOMAC 계단 내려가기 ▶WOMAC 신체적 기능 ▶무릎 관절 통증이 섭취 70일 만에 개선됐다. 사람 연골구조와 가장 유사한 소 연골 뮤코다당은 상어연골에 비해 흡수시간이 빠르고 흡수율이 높다.

■ ‘소연골 100%’로 건강과 관절 관리

JW중외제약이 출시한 ‘편한관절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사진)은 소연골 100% 유래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 단백으로 관절과 연골,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뮤코다당 단백은 연골조직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뼈 형성에 필요한 망간,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주원료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불편한 이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시큰거리는 이 ▶무릎을 굽혔다 펴기가 불편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이 ▶앉았다 일어날 때 손을 짚어야 하는 이에게 권한다. JW중외제약은 4개월분 구매 시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의 080-567-9900, 홈페이지 www.unibio.kr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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